마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고영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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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의 신임 대표이사로 고영근 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이 선출됐다. 고 이사는 60세로,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 간 진행된다. 그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온 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고영근의 마포문화재단 개혁 계획
고영근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이끌게 되었다. 그는 예술의전당에서 사업개발부장과 감사실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접근할 계획이다. 특히, 그는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방침이다.
재단 개혁에 대한 고 이사의 포부는 매우 크다. 그는 재단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중의 신뢰를 얻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고영근 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으로서의 경험
고영근 신임 대표이사는 예술의전당에서 약 20년 이상 다양한 직책을 경험하며 능력을 쌓아왔다. 그의 경력은 마포문화재단의 운영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사실장의 역할을 통해 그는 재정 관리와 조직 운영에 관한 깊은 이해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한 경험은 재단의 재정적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고 이사는 '문화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라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마포문화재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융합되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문화재단과 지역 사회의 관계 강화
마포문화재단의 신임 대표로서 고영근 이사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원하고 있다. 그는 재단의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방안을 구상 중이다.
고 이사는 “문화 예술은 지역 사회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며, 주민들이 문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특히, 고영근 이사는 마포문화재단이 지역 내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는 마포가 문화의 중심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포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된 고영근 전 예술의전당 감사실장은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의 경험과 비전이 마포문화재단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고 이사의 당선 후 첫 번째 일정이 무엇인지, 어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며, 마포문화재단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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